안녕하세요! 킴디입니다:)
요즈음 키보드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데요..
이전 포스팅 두개는 저소음 적축 이었지만 오랜만에 청축 키보드를 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던찰나에
당근마켓에 상태좋은 fc750r 청축 키보드가 나와 있어서 덥석 물었습니다.
제가 한 2주정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장단점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점은 제가 좋아 하는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저는 디자인은 개인 취향 차이라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LED 화려한 키보드 보단 깔끔하고 레트로한? 느낌의 키보드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차콜블랙의 색상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레오폴드의 키보드 를 사는 이유는 보통 키캡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선 제가 구매한 모델은 위의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영문 각인의 키보드 입니다. 아마 제가 알기론 한글 버전 영어버전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글이 있는것 보단 영어만 써있는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일단 장점은 이정도로 하고 제가 쓰면서 아쉬웠던 점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먼저 레오폴드 하면 그래도 키보드 계의 명품 같은 느낌? 이 나는데 저는 쓰면서 통울림 과 스테빌이 은근히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윤활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청축 키보드를 사용하려고 하니 너무 시끄러운 감도 없지않아 있고 해서 판매 하려고 윤활 같은 작업은 하지 않고 순정 상태로 사용을 했는데 윤활을 하면 아마 많이 좋아질것 으로 예상 됩니다.
오늘은 레오폴드 키보드를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지금은 일단 키보드를 팔고 나서 fc750r 갈축 모델을 구매를 해서 사용중에 있는데 약 간의 스포를 하자면 전주인분이 윤활을 해서 사용 하셨다고 하는데 되게 정갈한느낌입니다 ㅎㅎ 갈축 키보드는 다음 포스팅을 기대 해주시구요!
그럼 이만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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